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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신청(LH, SH, GH, IH)

by INFOSTAR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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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제한 없이, 보증금 80%까지 저리로 지원해준다고요?"
비아파트 전세살이, 이제 걱정 말고 든든하게 LH에서 신청하세요.

국토교통부가 주거 안정을 위한 새로운 대안,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을 2025년 본격 시작합니다.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며, 전세보증금의 80%를 연 1~2%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어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에게 매우 유리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무엇인가요?

든든주택은 아파트가 아닌 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에서
최장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 전세임대주택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먼저 주택을 검토·선정해 임대 계약을 맺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전세사기로부터 안전성이 높은 구조입니다.


어떤 혜택이 있나요?

혜택                             항목내용

 

임대기간 최장 8년 거주 가능
보증금 지원 전세보증금의 80%까지 저금리(연 1~2%) 대출
자격 기준 소득·자산 기준 없음,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
우선 공급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신생아 가구 우선 입주
 

특히 기존의 공공임대제도와 달리,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폭넓은 계층에게 실질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급 물량과 지역은 어디인가요?

2025년에는 전국적으로 총 5000가구가 공급되며,
그중 수도권에만 2721가구가 집중됩니다.
지역별 모집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 공급처공급                                         가구수모집                시기

 

LH (전국) 2800가구 5월 12일 시작
iH (인천도시공사) 300가구 5월 12일 시작
SH (서울주택도시공사) 1200가구 상반기 중 모집 예정
GH (경기주택도시공사) 500가구 상반기 중 모집 예정
 

초기 모집 이후에도 지역별 추가 공급이 연중 계속될 예정이므로,
거주 희망 지역의 공사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신청하면 좋을까요?

든든주택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 비아파트 전세를 고민 중인 1~2인 가구
  • 소득은 있지만 아파트 전세금 마련이 부담인 청년·직장인
  •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살고 싶은 무주택 세입자
  •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출산 가정 등 가점이 높은 대상자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나 신생아가 있는 집은 우선순위가 주어지므로
조건에 해당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5월 12일부터 LH와 iH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가 공개되며,
신청은 온라인 또는 해당 공사 방문을 통해 가능하게 됩니다.
신청 전 해당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하고,
필수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면 원활한 접수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나
지역별 주택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도 가능합니다.


전세사기 걱정 없는 '든든한' 선택

최근 몇 년 사이 비아파트 전세사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안정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든든주택은 공공기관이 임대인을 직접 검증하고 계약까지 대행해 주기 때문에
세입자의 보증금이 법적으로 보호되고, 임대 안정성까지 확보된다는 점에서 매우 안전한 주거 대안입니다.


마무리 한마디

보증금 걱정 없이, 소득 제한 없이,
안전하게 최대 8년까지 살 수 있는 든든한 전세살이 기회.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주거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해 보세요.